작년 12월 중국행 해상운송비 1.1%↓…한달만에 하락 전환

세종=데일리안 맹찬호 기자 (maengho@dailian.co.kr)

입력 2025.01.15 10:15  수정 2025.01.15 10:15

관세청, ‘2024년 12월 수출입 운송비용 현황’

美동부·서부행 8.8%·-0.1%…EU행 16.6% ↑

31일 부산항 신선대·감만·신감만부두에 수출입 화물이 쌓여있다. ⓒ연합뉴스

중국으로 향하는 수출 운송비용이 지난달 1% 내려 한 달 만에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관세청이 15일 발표한 ‘2024년 12월 수출입 운송비용 현황’을 보면 지난달 중국으로 향하는 해상 수출 컨테이너의 2TEU(40피트짜리 표준 컨테이너 1대)당 운송 비용은 평균 80만원으로 전달보다 1.1% 하락했다.


중국행 해상 수출 운송비는 11월 7.7% 상승했다.


미국 동부행 해상 수출 운송비도 8.8% 하락했다.


반면 미 서부(0.1%), 유럽연합(EU·16.6%), 일본(1.3%), 베트남(15.6%) 등으로 향하는 해상 수출 운송비는 상승했다.


해상 수입 운송비는 대부분 지역에서 하락세가 나타났다.


미 서부(-8.9%), 미 동부(-3.9%), EU(-8.1%) 등 원거리 항로뿐만 아니라 중국(-5.0%), 일본(-6.7%), 베트남(-4.8%) 등 근거리 항로도 모두 운송비가 하락했다.


미국 서부와 일본·베트남은 2개월 연속 하락세다.


항공 수입 운송비용은 중국(-4.9%), 베트남(-0.6%)은 하락했지만 미국(0.7%), EU(3.6%), 일본(10.8%)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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