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T, 세계 최대규모 액화수소 생산 플랜트 현장 방문…업계 의견 청취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4.12.06 06:00  수정 2024.12.06 06:00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5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액화수소 플랜트를 방문해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KIAT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5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액화수소 플랜트를 방문해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세계 최대 규모의 액화수소 플랜트 현장을 점검하고 규제와 관련해 현장에서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직접 듣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승인기업인 아이지이와 에스케이플러그하이버스 관계자가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아이지이는 2021년 9월 규제 특례를 받은 승인기업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액화수소 플랜트를 준공하고 6월부터 액화수소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에스케이플러그하이버스는 액화수소 충전소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규제 혁신과 더불어 향후 시장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연계 등 추가 기업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는 2019년 제도 신설 후 현재까지 정부의 8개 샌드박스 중 가장 많은 631건의 규제 특례를 부여해 기업에 실증 기회를 제공했다. KIAT는 제도 운영의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민병주 KIAT 원장은 "혁신적인 기술의 탄생은 기존의 틀을 벗어나야 일어나는 법"이라며 "규제가 기술 혁신의 걸림돌이 되는 일이 없도록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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