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아시아/호주
미국/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세계일반

[속보] 푸틴, 러 의회 비준한 '상호군사지원' 북러조약 최종 서명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4.11.10 04:14  수정 2024.11.10 04:14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6월 19일 북한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포괄적 전략동반자 조약을 체결한 뒤 협정서를 들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AP/연합뉴스

푸틴, 러 의회 비준한 '상호군사지원' 북러조약 최종 서명
#북러조약
#우크라이나북한
#북한군
#러시아북한
#푸틴김정은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비닐봉지 씌운 뒤…" 필리핀으로 유인해 잔인하게 살해, 최세용 누구?

겨울 제철 문어, 몸에 좋은 이유는? "이것 풍부해"

검찰, 대장동 민간업자들 1심 판결에 항소 포기

'낮 최고 21도' 전국 흐린 뒤 곳곳에 비…본격적인 겨울, 먹어야 하는 영양제는?

경주 감포항 남방파제서 실종됐던 50대男 숨진 채 발견

관련기사
美 법무부 "이란, 대선 전 트럼프 암살 모의"
"미국서 더는 못 산다" 트럼프 압승에 5000% 폭증한 검색어
'트럼프 귀환'에 긴장하는 해운업계...늘려놓은 선복 어쩌나

'트럼프 귀환'에 긴장하는 해운업계...늘려놓은 선복 어쩌나

도널드 트럼프의 백악관 복귀로 국제 통상 환경의 격변이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해운업계에 미칠 파장에 이목이 집중된다. 업계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인상 조치가 태평양 항로의 물동량 감소를 불러올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당장은 중국발 밀어내기식 물량이 급증해 해운사는 단기적으로 수익을 높일 수 있지만, 물량 감소가 본격화되면 일감 부족을 대비해야 할 상황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후보 시절부터 약속한 관세 인상 카드를 실현 시킬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 모든 외국산 수입품에 보편 관…
크렘린궁 "트럼프, 취임 전 푸틴에게 전화할 것이라 말해"

크렘린궁 "트럼프, 취임 전 푸틴에게 전화할 것이라 말해"

러시아 크렘린궁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조만간 직접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7일(현지시간) 브리핑을 통해 “(두 사람의 취임 전 소통 가능성은)배제되지 않았다”며 “트럼프 당선인은 자신이 취임하기 전 푸틴 대통령에게 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그가 직접 한 말”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는 두 사람의 통화가 당장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모든 회담 뒤에는 전문가 수준의 많은 작업이 이루어진…
푸틴, 北 최선희 외무상과 깜짝 면담…"휴일에 친구 만난 기분"

푸틴, 北 최선희 외무상과 깜짝 면담…"휴일에 친구 만난 기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깜짝 회담을 진행했다.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4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를 방문 중인 최 외무상고 만났다고 밝혔다. 최 외무상은 푸틴 대통령에게 악수를 건네며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준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푸틴 대통령은 “오늘은 휴일이고 휴일에 친구를 만나는 것은 매우 좋은 전통”이라고 화답했다.이어 최 외무상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진정있고 따뜻한 우호적 인사’를 전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재산 노리고 아빠 살해했나" 새엄마 차 들이받은 40대男
2
"이재명 지지자들, 성폭행 당하고 中에 팔려가라" 전한길 막말 논란
3
윤석열 전 대통령, 재구속 100여일 만에 영치금 6.5억…대통령 연봉 2.5배
4
구조 기다리다 결국 숨진 '울산 화력' 매몰자 수습…4·6호기 해체 본격화
5
송언석, 檢 대장동 항소포기에 "李정권, 이래서 재판중지법 필요 없었나"
6
'Z세대 녹색라떼'라 불리는 'OO', 막 마셨다가 탈모 온다
7
주진우 "김만배 동결 자산 800억 반환 위기, 불법지시로 국고 손실"
8
'졸린 바이든' 조롱한 트럼프, 백악관 행사 중 '꾸벅꾸벅' 포착
9
"멍청이" 질책에 미스 유니버스 참가자 집단 퇴장...무슨 일?
10
'金 공장'이라 불리는 IT기업...순금 키보드 키캡 보너스 지급
실시간 인기뉴스
1
장성민, 檢대장동 항소 포기에 "전과 4범 대통령 되면 '범죄 국가화'"
장성민, 檢대장동 항소 포기에 "전과 4범 대통령 되면 '범죄 국가화'"
2
주진우 "김만배 동결 자산 800억 반환 위기, 불법지시로 국고 손실"
주진우 "김만배 동결 자산 800억 반환 위기, 불법지시로 국고 손실"
3
송언석, 檢 대장동 항소포기에 "李정권, 이래서 재판중지법 필요 없었나"
송언석, 檢 대장동 항소포기에 "李정권, 이래서 재판중지법 필요 없었나"
4
[속보]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 "대장동 항소 안하는게 타당"
[속보]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 "대장동 항소 안하는게 타당"
5
'대장동 항소 포기'…국민의힘 긴급 의총, 내일 법사위 현안질의 요구도
'대장동 항소 포기'…국민의힘 긴급 의총, 내일 법사위 현안질의 요구도
6
세븐일레븐, '디지게매운' 간편식 한 달여 만에 50만개 돌파
세븐일레븐, '디지게매운' 간편식 한 달여 만에 50만개 돌파
7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8
음주운전 의심차량만 노려…보험사기 일당 나란히 징역형
음주운전 의심차량만 노려…보험사기 일당 나란히 징역형
9
정청래 '취임 100일' 기자회견 없이 현장…"말보다 일"
정청래 '취임 100일' 기자회견 없이 현장…"말보다 일"
10
황남빵을 ‘화제’가 아니라 ‘문제’로 받아들여야
황남빵을 ‘화제’가 아니라 ‘문제’로 받아들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