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수→김원중·이수경 등 출연
‘대도시의 사랑법’이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8일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측은 21일 티빙에서 8회 차 전편 동시 공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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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사랑법’은 작가 고영이 다양한 만남을 통해 삶과 사랑을 배워가는 청춘의 로맨스다. 드라마의 원작이 되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연작소설집에 실린 4편 전체를 원작자 박상영 작가가 극본화 했다. 한 편의 유기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연결하면서 책과는 다른 새로운 설정들도 더했다. 4명의 감독이 에피소드를 나눠 맡아 각각의 연출 스타일이 돋보이는 총 8편의 시리즈를 완성했다.
‘대도시의 사랑법’ 측에 따르면 1, 2화 ‘미애’는 단편 ‘야간비행’으로 칸국제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3등상을 받은 손태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국 멜로영화의 바이블 ‘8월의 크리스마스’ 허진호 감독이 3, 4화 ‘우럭 한 점 우주의 맛’을 연출한다.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결혼전야’ 홍지영 감독이 5, 6화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여운을 전하고, 마지막 7, 8화 ‘늦은 우기의 바캉스’는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김세인 감독이 맡았다.
‘대도시의 사랑법’의 메인 예고편은 서로의 연애사를 공유하는 동거인 미애와 고영의 대화로 포문을 연다. 스무 살 첫 연애 상대인 사진작가 남규를 시작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믿으려 하지 않은 엄마에게까지 소개해주고자 했던 10살 연상 영수와의 뜨거운 연애, 처음으로 온전한 사랑이라 믿었던 바텐더 규호와의 남들과 그리 다르지 않은 일상, 외국인 하비비까지 고영의 만남들이 스쳐 지나간다.
‘인간수업’, ‘연모’, ‘오늘의 웹툰’ 등에 출연한 배우 남윤수가 고영의 20대부터 30대까지를 연기한다. 배우 권혁이 고영의 첫 번째 사랑 남규 역을, 배우 나현우가 두 번째 사랑 영수 역을 맡았다. 진호은이 고영의 진실된 연애사를 장식하는 규호를 연기한다.
모델 김원중은 비밀에 싸인 일본인 하비비 역으로 등장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영화 ‘기적’의 이수경과 중견배우 오현경까지 합류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채워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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