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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는 올해 전 세계 AI PC 출하량이 전년 대비 99.8% 증가한 4300만대에 달할 것으로 26일 전망했다.
내년에는 올해 대비 165.5% 늘어난 총 1억140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봤다.
AI PC는 신경망처리장치(NPU)가 탑재된 PC로, NPU를 내장한 ARM 기반 윈도우 및 맥OS, 윈도우 x86 기반 PC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란짓 아트왈(Ranjit Atwal) 가트너 시니어 디렉터 애널리스트는 “PC에 AI 기능이 탑재될지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나 결과적으로는 대부분의 PC에 AI NPU 기능이 통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NPU는 PC 공급업체의 표준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트너는 2025년까지 AI PC가 전체 PC 출하량의 43%에 달할 것이라 예측했다. 이는 올해 17%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다. 또 AI 노트북 수요가 AI 데스크톱보다 높아, 2025년에는 전체 노트북 출하량의 51%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트왈 시니어 디렉터 애널리스트는 “PC 시장의 중심이 AI PC로 이동함에 따라 x86 아키텍처의 지배력은 점차 감소할 것”이라며 “이러한 현상은 소비자 AI 노트북 시장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2025년에는 윈도우 x86 기반의 AI 노트북이 비즈니스 부문에서 주도하겠지만, 결국 ARM 기반 AI 노트북이 윈도우 x86 기반 노트북보다 더 많은 점유율을 차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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