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C, 자회사 2곳 통합…"글로벌 경쟁력 제고"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입력 2024.09.04 12:52  수정 2024.09.04 12:52

아이에스시(ISC) 판교 사옥ⓒ아이에스시

반도체 토탈 테스트 솔루션 기업 아이에스시(ISC)는 4일 국내 제조 자회사 아이티엠티씨(ITMTC)와 프로웰(PROWELL)의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이티엠티씨(ITMTC)와 프로웰(PROWELL)은 아이에스시의 국내 생산을 전담하는 자회사로 각각 성남과 안산에 사업장을 두고 있다. 이번 합병은 아이에스시가 올해 발표한 ‘ISC 2.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력 사업인 테스트 소켓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아이에스시는 2025년 말까지 전체 생산량의 약 90%를 베트남에서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베트남 공장의 생산능력(CAPA) 증설과 공정 자동화를 포함한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글로벌 고객사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고 수익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아이에스시 관계자는 "이번 제조 자회사 간 합병은 선택과 집중이라는 'ISC 2.0' 전략의 일환"이라며 "분산돼 있던 국내 제조 자회사 통합으로 양사가 보유한 제조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인적자원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돼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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