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송산그린시티 집단에너지사업 민·관·공 상생협약 체결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4.07.26 13:55  수정 2024.07.26 13:55

안산도시개발-화성시-송산면 지역대표 협약

한국남동발전 송산빛그린 조감도.ⓒ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은 화성시에 추진 중인 송산그린시티 집단에너지사업과 관련해 '송산그린시트 집단에너지사업, 민·관·공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에는 화성시, 안산도시개발, 송산면 지역주민, 남동발전 등이 참여했다. 송산그린시티 내 열병합발전소 건설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 구축 및 화성시 발전과 지역주민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체결됐다.


지역 주민과의 상생·협력 방안 수립과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원금이 인근 지역에 적절히 활용될 수 있도록 공동 협력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외에도 남동발전은 열병합발전소 건설·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역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은 사업부지에서 가장 가까운 지역인 송산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향후 열병합 발전소 부지 5㎞ 이내 포함되는 마도면, 남양읍 지역까지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발전공기업으로서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 발전을 최우선 목표로 하겠다"며 "지역 경제 발전에도 적극 협력하는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산그린시티 집단에너지사업은 송산그린시티 남측지구에 500㎿급 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여 송산그린시티 내 안정적이며 경제적인 지역난방(집단에너지)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남동발전은 안산도시개발과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추진 중이다. 지난 1월 사업허가를 획득해 오는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