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운용, ‘KODEX 타겟프리미엄’ ETF 3종 순자산 5000억 돌파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입력 2024.07.22 09:58  수정 2024.07.22 10:00

안정적 현금흐름 추구 수요 증가

기존 월배당 상품 대비 배당률 ↑

ⓒ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의 타겟프리미엄 상장지수펀드(ETF) 3종에 월배당 투자자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최근 안정적 현금흐름을 추구하는 투자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기존 월배당 상품보다 배당률을 크게 높인 결과로 풀이된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삼성자산운용의 타겟프리미엄 ETF인 ‘KODEX 미국AI테크TOP10+15%프리미엄’, ‘KODEX 미국30년국채+12% 프리미엄(합성 H)’, ‘KODEX 미국배당+10%프리미엄다우존스’ 3종목의 순자산은 5000억원을 돌파했다.


개인 순매수 규모는 총 3262억원이다. 특히 지난 5월 말 상장한 ‘KODEX 미국AI테크TOP10+15%프리미엄’은 상장 후 38영업일 만에 개인 순매수 2000억원을 돌파했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AI테크TOP10+15%프리미엄’, ‘KODEX 미국30년국채+12% 프리미엄(합성 H)’, ‘KODEX 미국배당+10%프리미엄다우존스’은 각각 AI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미국AI테크주, 미국 금리 인하 시 자본차익이 기대되는 미국30년국채, SCHD ETF로 알려진 미국 배당성장주 등에 투자한다.


투자자 개인의 선호와 시장 전망에 맞춰 투자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높은 월배당을 접목시켜 투자자들의 요구를 충족시켰다. 이때 자산 일부를 콜옵션매도에 활용해 시세 참여율을 일정 수준 유지, 목표 프리미엄을 월배당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삼성자산운용

지난달 말에는 ‘KODEX 미국AI테크TOP10+15%프리미엄’ 156원, ‘KODEX 미국30년국채+12%프리미엄(합성H)’ 106원, ‘KODEX 미국배당+10%프리미엄다우존스’ 101원의 분배금을 지급했다.


‘KODEX 타깃프리미엄’ ETF 3종 모두 매월 마지막 영업일을 기준일로 다음달 2영업일에 분배금을 지급한다. 이달의 경우 오는 29일까지 매수하면 타겟프리미엄 기반의 분배금을 다음달 2일에 수령할 수 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상무는 “다양한 투자 스타일과 월배당을 결합시킨 ‘KODEX 타겟프리미엄’ ETF 라인업이 현금흐름을 중시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수단으로 적극 활용될 것”이라며 “주가 흐름을 반영하면서도 더 많은 월배당을 얻을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을 목표로 설계한 상품들인 만큼 시세 수익과 월배당을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