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국가유산청 해양수산 문화유산 보존·활용 MOU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4.05.22 13:12  수정 2024.05.2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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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문화유산 보존·관련 인력 양성 등

해양수산부 전경. ⓒ데일리안 DB

해양수산부와 국가유산청이 해양수산 문화유산 보존·활용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송명달 해수부 차관과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23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업무협약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 1월 ‘등대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제정으로 등대유산 등 해양수산 문화유산을 보존·활용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기 위함이다.


국가유산청은 인천 팔미도등대를 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2020년 9월에 지정한 데 이어 소록도등대 등 6개 등대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등대유산, 어업유산, 해양유물 등 해양수산 관련 문화유산 보존·관리 ▲지역경제 활성화, 어촌·연안 활력 제고를 위한 등대활용사업 ▲국립해양박물관, 국립등대박물관 등 소장 유물의 문화유산 지정·등록 ▲해양수산 문화유산 보존·관리 공무원 전문교육 지원, 수리기술자 등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올해부터 해양수산부 국립등대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등대용 등명기, 무선표지 장비 등 등대유물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명달 차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수산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을 더욱 적극적이고 전문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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