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폴더, 오찌 '로미타' 컬렉션 출시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4.05.03 16:49  수정 2024.05.03 16:49

오찌 로미타 컬렉션 플랫폼 벨크로 슈즈.ⓒ이랜드 폴더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취향 기반 패션 플랫폼 폴더의 자체브랜드 오찌는 ‘로미타(LOMITA)’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로미타는 발레코어 트렌드와 캘리포니아 감성을 오찌만의 스타일로 해석해 출시하는 신발 컬렉션이다.


이번 컬렉션은 ▲메리제인 유형의 ‘플랫폼 벨크로 슈즈’ ▲청키한 실루엣의 ‘플랫폼 스니커즈’ ▲여름에 신기 좋은 ‘플랫폼 스트랩 샌들’ 등 3개 스타일로 구성됐다.


플랫폼 벨크로 슈즈는 메리제인과 스니커즈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스타일이다. 블랙, 베이지 컬러 2종으로 공개된 플랫폼 벨크로 슈즈는 5월 중 실버, 화이트 컬러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유튜브 크리에이터 협업 캠페인을 진행하고 브랜드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팝업스토어는 성수동(성동구 연무장길24)에서 이달 8일부터 19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컬렉션을 포함한 오찌의 다채로운 신발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고 방문 고객 선착순으로 꽃과 풍선 사은품 증정된다.


이랜드 폴더 관계자는 “오찌는 스니커즈, 메리제인, 샌들, 부츠 등 다양한 신발 카테고리를 보유한 캘리포니아 태생 컴포트 슈즈 브랜드”라며 “발레코어 트렌드를 브랜드만의 감성으로 해석해 선보이는 로미타 컬렉션과 이를 기념한 팝업스토어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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