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내포신도시에 ‘원-웰페어 밸리’ 구축
실증∙연구개발 등 기능 집적화
충남 홍성에 조성 예정인 원-웰페어 밸리 조감도.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원-웰페어 밸리(One-Welfare Valley)’ 조성 사업대상자로 충청남도를 선정하고 반려동물 연관산업 성장 거점으로 육성한다고 28일 밝혔다.
원-웰페어는 동물과 인간의 복지, 환경이 하나로 연결한다는 용어다. 지난 2016년 세계동물보건기구에서 처음 사용했다. 원-웰페어 밸리는 지난해 8월 9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반려동물 연관산업 전반의 제품·서비스 경쟁력 제고 등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제품 기호 등을 실증하고 제품 연구개발, 기업 성장 등을 지원하는 실증 종합인프라 시설(2024~2027년 조성, 약 400억원 규모)이다
농식품부는 시·도를 대상으로 원-웰페어 밸리 조성 사업대상자 공모(4개 시·도 응모)를 진행했다.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3단계(서류→현장→대면) 심사·평가를 거쳐 충청남도를 사업대상자로 확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충청남도는 조성계획 타당성, 실현 가능성, 운영계획 적정성, 반려동물 양육·복지계획 등에 있어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농식품부는 원-웰페어 밸리의 체계적 추진 및 차질없는 조성(2027년 준공)을 위해 지자체·공공기관·전문가 등과 협업해 지역 기본계획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