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본선 나눠 진행…총 27명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이 국내 최초로 개최하는 '2024년 청소년 해양올림피아드' 홍보 포스터.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 등 해양수산분야 12개 기관은 국내 최초로 ‘청소년 해양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
해양올림피아드는 바다와 관련한 모든 분야에서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경진하는 대회다. 해수부는 “청소년들이 바다 친화적인 가치관을 갖고 바다와 관련된 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해양올림피아드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회는 바다 전반에 관한 자율 주제로 탐구 제안서를 제출하는 예선과 3박 4일간 본선캠프로 나눠 진행한다. 대회에는 중학교 재학생 또는 중학교 학령기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5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탐구 제안서와 자기소개 영상을 한국해양재단에 제출하면 된다. 이 가운데 60명 내외 인원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 캠프에서는 참가자들이 공통 주제에 대한 탐구보고서를 작성·발표한다. 주최 측은 평가를 통해 총 27명과 1개 학교에 해양수산부 장관상 등 총 1300만원 상금(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우수학생과 우수교사에게는 겨울방학 기간 단기 해외연수 기회도 주어진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청소년 해양올림피아드에서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창의력을 마음껏 펼치고, 글로벌 해양국가를 이끌어가는 리더들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