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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라쿠나, 콘셉트와 스토리텔링으로 무장한 단독공연 선보인다


입력 2024.04.18 10:52 수정 2024.04.18 10:52        유명준 기자 (neocross@dailian.co.kr)

“기존의 곡들과 신곡을 촘촘한 스토리텔링으로 엮어 선보이는 웰메이드 공연이 될 것”

밴드 라쿠나(Lacuna)의 단독 콘서트 ‘유령’이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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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라쿠나 공식 SNS를 통해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한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은 “이번 공연 소개 글을 통해 그간 공개한 적 없는 미발매 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또, 기존의 디스코그래피와 미공개 곡들의 촘촘하게 연결할 것”이라며 “이번 콘서트는 미발매 곡과 어우러지는 콘셉트를 통해 차기 발매작을 미리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미공개 곡과 섬세하게 이어지도록 편곡한 셋리스트를 통해 그들의 세계관을 깊게 담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쿠나는 지난 3월 싱글 ‘바우-바우’(bow-wow)를 발매하며 음악성의 확장을 시도하였으며, 발매 전 성수동에서의 게릴라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된 행보를 선보였다. 또 올해 2월 11일 태국에서 단독콘서트를 진행했고, 6월 비전 방콕(VISION BANGKOK)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유령’ 티켓은 18일 오후 7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유명준 기자 (neocros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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