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자사주 2만주를 추가 매입했다.
16일 JB금융에 따르면 김기홍 회장을 포함한 그룹 경영진 총 8명은 지난 3월부터 이달 초까지 자사주 4만5708주(약 5억9000만원)를 장내 매수했다.
이번 매입으로 김 회장은 2만주를 추가 확보해 총 14만500주를 보유하게 됐다. 이는 발행주식의 0.07%에 해당한다. 그룹 경영진들도 이번 매입으로 총 26만703주를 보유하게 됐다.
JB금융 관계자는 "경영진은 앞으로도 책임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주주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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