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4가 제작한 '드림 시나리오'가 5월 국내서 개봉한다.
'드림 시나리오'는 지구상 모든 사람들의 꿈에 등장하며 ‘드림 인플루언서’로 급부상한 존재감 제로였던 폴에게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해프닝을 담은 A24의 코미디 영화다.
여기에 '유전', '미드소마', '보 이즈 어프레이드'의 아리 에스터 감독도 제작에 참여했다. 폴 역할은 니콜라스 케이지가 맡았다.
이에 '드림 시나리오'는 칸, 베니스, 베를린과 함께 세계 4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월드 프리미어로 초청되었고, 제8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식을 줄 모르는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메가폰은 '드리브', '해시태그 시그네'를 연출한 크리스토퍼 보글리 감독이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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