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봉석 DB금투 대표 연임...“안정적 경영 인프라 구축”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4.03.26 17:40  수정 2024.03.26 17:43

황영기 전 금투협회장 사외이사 선임

곽봉석DB금융투자 대표. ⓒDB금융투자

곽봉석 DB금융투자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DB금융투자는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4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곽봉석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곽 대표는 대한투자신탁을 거쳐 2005년 DB금융투자에 합류한 뒤 프로젝트금융본부장, 프로젝트파이낸싱(PF)사업부 부사장, PF 및 투자은행(IB) 사업부 총괄부사장 경영총괄사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해 3월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곽 대표는 “올해도 불확실한 경영환경과 급속한 시장 변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시장 변동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경영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 해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IB 사업부는 기업고객 확보와 우량 딜(Deal) 유치에 집중해 경쟁력을 키우고 자산관리(WM) 사업부는 차별화된 상품을 적용해 고객 기반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은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황영기 회장은 KB금융지주 회장, 금융투자협회 회장 등을 지낸 바 있다. 한봉희 아주대 경영학과 교수와 이은태 전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은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임기는 사내이사·사외이사 모두 2년이다.


이날 진행된 주주총회에선 제42기 재무제표 등 승인의 건(결산배당 주당 200원)과 정관 일부변경의 건(신주발행한도 증액),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의 건도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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