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 파주메디컬 클러스터 조성 위해 발 벗고 나서

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입력 2024.03.26 14:40  수정 2024.03.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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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김경일 파주시장이 오는 27일부터 4월 3일까지 파주메디컬 클러스터 성공적 조성을 위해 국립암센터 및 파주메디컬 클러스터 관계자, 파주시 평화경제과 직원 등과 함께 세계 바이오산업 메카인 마이애미와 보스턴 등을 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주시 제공

이번 순방은 바이오-메디컬 생태계 발전과 기술혁신 협업을 위해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가 파주시를 공식 초청하면서 이뤄졌다.


마이애미대 의과대학 내 실베스터 암센터를 비롯, 대학교 연구소가 밀집되어 있는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는 생명공학과 의료분야 연구의 국제적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 카운티로 유명하다. 세계적 의료기기 전시회인 ‘플로리다 의료기기 전시회(FIME)’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파주시는 마이애미대 의과대학교와 지난 2022년 7월 ‘파주메디컬 클러스터 내 마이애미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센터 설립 및 공공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파주시와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는 마이애미 의과대학교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실질적 성과를 달성하고 바이오산업의 공동 발전을 목표로 하는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가 파주시를 공식 초청함에 따라, 파주메디컬 클러스터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김경일 파주시장이 직접 발 벗고 나선 것이다.


김 시장은 오는 28일, 파주시와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간 ‘바이오메디컬 생태계 발전과 기술혁신을 위한 우호 및 협력 양해각서(MOU)’ 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마이애미 내 바이오 창업 초기 기업과 의과대학 간 협업 연구소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또한, 세계 1위 제약산업 도시인 보스턴을 방문, 보스턴 케임브리지 혁신센터(Cambridge Innovation Center, CIC)의 바이오산업 육성 전략을 벤치마킹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국지사 및 국내 제약바이오 입주기업인과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메디컬 클러스터는 100만 자족도시 파주를 완성하는 핵심 원동력인 만큼, 이번 순방이 파주메디컬 클러스터의 성공적 조성에 기여하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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