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한국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와 순환경제 활성화 협력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4.03.08 10:37  수정 2024.03.08 10:37

재활용·재제조 표준 개발·기술 지원

자원순환 기업 경쟁력 제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한국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RIPA)와 '탄소중립·자원순환 분야 산업 활성화 및 이차전지 재활용·재제조 분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왼쪽부터 김세종 KTL 원장, 민경보 RIPA 회장ⓒKTL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한국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RIPA)와 '탄소중립·자원순환 분야 산업 활성화 및 이차전지 재활용·재제조 분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자원순환 분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 ▲이차전지 재활용·재제조 분야 선도 프로젝트 추진 ▲재활용·재제조 제품 활성화를 위한 지원 ▲자원순환 기업에 대한 인증 컨설팅·시험평가와 기술개발 지원 등 긴밀한 협업체계 마련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KTL은 RIPA와 함께 우수재활용(GR) 인증 등 재자원화 제품 시험인증에 필요한 표준 개발에 협력하고 시험분석과 기술지원을 통해 국내 기업의 재자원화 기술개발에 앞장선다.


특히 RIPA 회원사를 대상으로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제품 시험평가 수수료를 할인(20%)해주는 등 자원순환 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다.


나아가 이차전지 재활용 및 재제조 분야까지 협업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이차전지 순환체계 구축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세종 KTL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자원순환 및 이차전지 재활용·재제조 분야 활성화를 위해 GR인증·시험인증 체계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KTL은 58년간 축적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 대응의 핵심인 순환경제 산업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TL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 공정부산물의 탄소중립 전환 재자원화 기술 실증지원센터 구축 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재자원화 기술 실증 인프라를 전남 광양에 2026년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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