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모범납세자 22명·세정협조자 72명 포상

표윤지 기자 (watchdog@dailian.co.kr)

입력 2024.03.04 16:57  수정 2024.03.04 16:59

‘제58회 납세자의 날’

고광효 “납세 협력 프로그램 통해 성실 납세 동참해달라”

관세청 정부대전청사 전경. ⓒ데일리안DB

관세청이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 납세자 22명과 세정 협조자 72명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4일 관세청에 따르면 모범 납세자는 정부 포상 8명, 부총리 표창 13명, 관세청장 표창 1명 등 총 22명이다. 세정 협조자는 부총리 표창 25명, 관세청장 표창 47명 등 총 72명이 수상했다.


모범 납세자는 성실한 관세 납부뿐만 아니라 수출 증대, 관세법과 수출입 관련 법규준수도, 관세행정 협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모범 납세자로 선정되면 관세 조사 대상 제외·유예, 담보 없이 납부 기한 연장·분할납부 허용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세무조사 대상 제외·유예, 담보 없이 납부 기한 연장·분할납부 허용, 강제징수 유예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과세가격·품목분류 사전심사제도, 수출입 안전 관리 우수 업체(AEO) 제도, 납세 신고 도움 정보 서비스 등 관세청의 다양한 납세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성실 납세신고 문화 조성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AEO는 관세청이 수출입기업의 법규준수, 내부통제 시스템, 안전관리 기준 등의 적정성 여부를 심사해 공인하고 신속 통관, 검사 축소, 우선 검사, 관세조사 면제 등 관세 행정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납세 협력 프로그램이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납세자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미리 제공하는 등 납세자와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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