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의 이탈리안 감성 슈즈 브랜드 스테파노로시는 봄 시즌을 앞두고 뉴 클래식 스타일의 남성용 ‘스니커즈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올봄 패션 트렌드로 ‘미니멀룩’, ‘오피스코어룩’ 등 차분하고 단정한 스타일이 떠오르고 있다. 이에 ABC마트의 자체 브랜드(PB) 스테파노로시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뉴 클래식 감성을 더한 남성용 스니커즈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의 대표 제품인 ‘그림스’는 빈티지한 스타일을 살린 스니커즈로 신발 옆면에 가죽 소재를 믹스 매치한 컬러 포인트가 특징이다. ‘몬투라’는 깔끔한 느낌을 강조해 캐주얼룩부터 비즈니스 패션까지 다양한 착장을 완성해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ABC마트는 이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ABC마트 공식 온라인몰 아트닷컴을 통해 트렌디한 봄 패션을 위한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했다. 다양한 일상을 담아내는 포토그래퍼의 시선으로 이번 신상품 스테파노로시 ‘스니커즈 컬렉션’을 활용한 스프링 룩을 다채롭게 보여준다.
ABC마트 관계자는 “올봄 시즌 클래식 아이템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뉴 클래식 트렌드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단정한 스타일링이 유행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러한 흐름에 맞춰 이번 스테파노로시 스니커즈 컬렉션은 베이직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데일리 슈즈로 활용도가 높은 만큼 푹신한 착화감까지 각별히 신경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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