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이 2024년 올해의 컬러로 선정한 ‘피치 퍼즈’는 분홍과 주황의 중간색으로, 부드러운 복숭아 빛 색조가 편안한 느낌을 준다.
따뜻한 봄 날씨와 잘 어울리는 이 컬러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관련 생활용품·뷰티 제품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손 끝부터 몸속까지 건강한 ‘새해 습관’을 만들어 줄 피치 퍼즈 제품을 모았다.
야외 활동으로 유해 세균과 미세먼지에 노출되기 쉬운 봄철. 외출 후 ‘아이! 깨끗해 항균 폼 핸드솝’으로 즐거운 손 씻기 습관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아이! 깨끗해 특유의 몽글 몽글한 거품과 함께 퍼지는 싱그러운 복숭아향으로 최근 리뉴얼을 통해 ▲기존 자사제품 대비 더 빠른 항균효과 ▲미세먼지 99% 이상 세정 ▲안자극대체테스트 완료 등 기능도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
건조해지기 쉬운 봄 환절기, 립밤으로도 건조함이 해결되지 않는 이들에게 간편한 입술 관리 습관을 만들어 주는 입술용 마스크 제품이 국내외에서 인기다.
뚜껑부터 내용물까지 피치 퍼즈에 가까운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 자몽’은 자는 동안 입술 각질을 관리하고 보습 성분을 채워준다.
또한 석류즙, 포도즙, 라즈베리즙 등이 함유된 '베리 프룻 콤플렉스(Berry Fruit Complex)' 성분이 입술에 풍부한 영양을 준다.
새해가 되면 빠질 수 없는 건강 목표도 ‘맛있는 습관’을 가능하게 해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챙길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의 ‘데일리 비타민 츄어블’은 11가지 비타민과 3가지 미네랄 함유로 온 가족이 손쉽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
물 없이 씹어 삼킬 수 있어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