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지난달 농수산물 가격이 오르면서 생산자물가가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21.8로 전월 대비 0.5% 오르며 두 달째 상승세를 보였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농림수산품이 3.8% 상승했다. 축산물(-1.3%)은 내렸지만 농산물(8.3%)과 수산물(0.2%)이 오른 영향이다.
공산품도 0.1% 상승했다. 제1차금속제품(-1.0%) 등이 내렸지만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0.9%)와 화학제품(0.4%) 등이 오르면서다.
전력·가스·수도·폐기물도 산업용도시가스(10.0%)가 오르면서 1.0% 상승했다.
서비스도 0.6% 올랐다. 정보통신및방송서비스(1.6%), 사업지원서비스(1.1%), 부동산서비스(0.2%) 등이 상승하면서다.
수입 상품과 서비스를 포함해 가격 변동을 측정한 국내 공급물가지수는 125.14로 전월 대비 0.5% 오르면서 상승 전환했다.
품목별로 보면 원재료가 1.5% 하락했다. 국내출하가 1.9% 올랐지만, 수입이 2.4% 내리면서다. 중간재는 0.6% 상승했다. 국내출하(0.4%)와 수입(1.8%)이 모두 오르면서다. 최종재는 0.8% 올랐다. 자본재(0.8%), 소비재(1.1%), 서비스(0.6%)가 모두 상승한 영향이다.
국내 출하에 수출품까지 더한 총산출물가지수는 121.43으로 전월 대비 1.0% 오르며 상승 전환했다. 공산품(1.1%), 서비스(0.6%), 농림수산품(3.8%) 등이 오르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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