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
배우 송지우가 ‘닥터슬럼프’에서 윤박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25일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송지우가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송지우는 극 중 ‘빈대영 성형외과’의 간호사로, 칠칠치 못한 원장 대영(윤박 분)의 멱살을 잡고 끌어주는 인물인 도혜지를 연기한다. 대영과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송지우는 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어린 최혜정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tvN ‘세작, 매혹된 자들’에 특별출연했다.
‘닥터슬럼프’는 2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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