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조선업계 필요인력 1만4000명을 3분기 만에 조기 공급했다고 31일 밝혔다.ⓒ뉴시스
정부가 조선업계 필요인력 1만4000명을 3분기 만에 조기 공급했다고 31일 밝혔다.
법무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조선업종 전문인력비자(E-7) 확대 등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정부는 조선산업이 코로나19 이후 수주 호황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구인난으로 생산 차질이 우려되자 외국인 근로자 도입 지원 등에 나섰다. 적극적인 제도 개선과 협업을 통해 3분기 만에 연초 예상됐던 조선업 인력 부족분을 조기 공급할 수 있었단 설명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올 3분기까지 조선업계에 투입된 인력은 국민 3030명, 전문인력비자 소지 외국인 6966명, 비전문인력비자(E-9) 소지 외국인 5373명 등 총 1만4359명이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숙련기능인력(E-7-4) 도입 확대 등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외국인 근로자들이 우리사회와 산업현장에 적응하는 데 꼭 필요한 준법의식, 한국어 능력 등 향상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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