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복귀 이영자, 녹화 도중 끝내 ´눈물´

입력 2008.10.22 14:06  수정

연예계 가장 절친한 동료이자 친구였던 고 최진실을 떠나보낸 아픔을 딛고 방송에 복귀한 이영자가 녹화 도중 참던 눈물을 쏟아내 주위를 더욱 가슴아프게 했다.

14일 진행된 tVN 토크쇼 <택시>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C가 이영자를 위로하기 위해 노래를 연주했고, 이에 이영자와 김창렬은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만 것.

MC들의 갑작스런 눈물에 당황한 김C는 이영자에게 “힘내요”라며 따뜻한 위로를 전함과 동시에 "이것 밖에 해줄 수 없다”며 되려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결국 함께 눈물을 글썽였다.

이날 김C는 최근 떠도는 악플러들의 행태를 얘기하며 울분을 토로했다. 무분별한 악플러들의 근거없는 루머들로 인해 힘들어진 연예계를 비판하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그는 "악플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댓글을 달 때 (본인의)신상명세를 공개하고 써라”라며 일침을 가했고, 이에 MC들도 “사진과 주소, 전화번호까지 공개해야만 악플이 사라지지 않을까”라며 현재 악플러들의 행태를 꼬집었다.

김C는 이어 “네티즌들의 의견이 때론 고마울 때도 있지만 근거없는 루머들로 인해 많은 연예인들이 상처받고 있다”며 지나친 악플의 자제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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