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금융사기전담대응단, 적극행정 최우수 부서 선정

김재은 기자 (enfj@dailian.co.kr)

입력 2023.12.19 12:50  수정 2023.12.19 14:54

(뒷줄 왼쪽부터) 최철 숙명여대 교수, 김태진 고려대 로스쿨 교수, 박성원 법무법인 광화 변호사, 이준수 부원장, 서지용 상명대 교수, 서병호 금융연구원 연구위원, 김영주 부원장보, 김범준 부원장보가 적극행정 우수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내·외부 위원의 심사 및 현장 발표를 통해 2023년도 적극행정 우수부서 3곳과 우수직원 10명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금감원은 부서 18건, 직원 46명 등 사례를 접수해 감독수요자 만족도, 적극성, 창의성 등 심사 기준 아래 3단계에 걸쳐 심사했다.


금융사기전담대응단은 본인 계좌 일괄 지급정지 서비스를 확대한 공을 인정받아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최우수 직원에는 국민주택채권 매입비용 환급을 끌어낸 정지하 상호금융국 선임조사역이 꼽혔다.


금융사기전담대응단은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었던 본인 계좌 일괄 지급정지 서비스의 신청채널을 영업점 및 고객센터로 확대하고, 24시간 이용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오프라인 채널로 서비스가 확대된 이후 서비스 이용이 약 11배 증가했다.


정 선임은 단위조합 검사과정에서 소상공인 차주가 채권 매입 면제가 가능한데도 착오로 매입한 사실을 발견하고 전 업권 전수조사를 진행해 최근 5년간 매입 비용에 대한 환급액 1796억원을 산정했다.


이 외에도 공매도 특별조사단을 출범하고 불법 공매도를 엄단한 조사2국 외 1개 부서(공매도특별조사단)와 '비대면 금융사고 책임분담 기준'을 도입한 자금세탁방지실 외 4개 부서가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인허가 사전협의 포털을 구축한 김동균 감독총괄국 선임조사역과 민원처리 효율화를 위한 디지털전환 방안을 수립한 김은아 금융민원총괄국 선임조사역은 우수 직원으로 선정됐다.


우수사례 수상자들에게는 특별 승진·승급, 연수 우대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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