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 보호 홍보 자료로 사용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2023년 해양생물 콘텐츠 공모전' 그림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노랑부리백로' 모습.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는 27일 오후 2시 서울 해양환경공단 본사에서 ‘2023년 해양생물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해양생물 콘텐츠 공모전은 해양생물 가치와 보호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2014년부터 개최해 왔다.
올해는 7월 3일부터 9월 20일까지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바다·갯벌의 해양보호생물과 이를 지키기 위한 방법’을 주제로 그림과 웹툰 두 부문에 대한 공모를 진행했다. 전년(734점)보다 약 2배 많은 총 1470점(그림 부문 1,343점, 웹툰 부문 127점)이 접수돼 해양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해수부는 접수작에 대해 주제 적합성, 창의성 등을 평가해 그림 40점, 웹툰 17점 등 총 57점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그림 부문 대상(해양사랑상) 수상작인 ‘노랑부리백로’ 작품은 해양쓰레기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백로의 모습을 완성도 높은 구도와 간결한 표현력으로 나타냈다.
웹툰 부문 대상 수상작인 ‘특별전’ 작품은 탄탄한 이야기 구성으로 주제를 효과적으로 드러냈다.
해수부는 11월부터 수서역 등 주요 역사 등에서 수상작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해양환경정보포털, 해수부 블로그 등 온라인으로도 게시해 해양생물 보호를 위한 홍보 및 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해양생물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께서도 일상 속에서 해양생물 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들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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