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상습 도박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선고
가수 바다가 도박 물의를 일으킨 슈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충고를 건넸다.
바다는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S.E.S. 완전체 활동 이야기를 주고 받던 중 멤버 슈를 언급했다.
바다는 "언니로서 아닌 건 아니기 때문에 하는 말들이 있었다. 그런 사건(도박)이 있고 난 후 왜 탱크톱을 입으면 안되는지 설명했다. 슈는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거겠지만, 그러지 말라고 했다. 그랬더니 '언니는 입잖아'라고 하더라. 당시 사람들이 슈가 정신 못 차렸다고 생각할까 봐 잔소리를 한 건데 슈는 그런 제가 싫었을 것이다. 제가 쓴소리를 했더니 멀어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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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슈에게 "네 주변에 정말 너를 위한 사람들이 있는지를 봐야 한다. 듣기 좋은 소리만 해주는 사람들은 어쩌면 너를 다 녹이고 있는지도 모른다"라며 "난 진짜 S.E.S. 노래 하고 싶다. 누구보다 그리고 그걸 위해 네 옆에서 응원했다. 마지막으로 늦기 전에 너를 찾아서 꼭 돌아오길 바란다"라며 눈물로 바람과 조언을 했다.
이어 "지금 전화와 문자에 답하지 못하는 건 너에게 상처 주기 싫어서다. 네가 정신 차리고 돌아오면 나와 유진이보다 몇 배로 멋있는 사람일 거다. 큰 유혹에 한 번 빠졌다가 자기 자신을 찾는 사람은 진짜 대단한 사람이다"라며 "늘 양보하던 너를 기억해 미안해서 리더 노릇하고 싶은 게 있었다. 그 사건 있을 때 많이 자책했다. 계속 S.E.S.를 유지했으면 너에게 그런 일은 없었을 텐데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고 돌아봤다.
바다는 "슈를 믿는 사람들이 정말 너무 많다. 슈를 포기하지 않고 많이 응원해 주시고 기대해 달라. 유진아, 수영아, 우리 죽기 전에 무대에서 다시 만나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해외에서 총 7억 원대 상습 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2019년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지난해 BJ로 복귀했다.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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