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민호,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링거링’ 개최

싱어송라이터 진민호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7월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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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진민호 소속사 BAM엔터테인먼트는 “고난이도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진민호가 7월 2일, 1년 만에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링거링’(Lingering)을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개최한다”며 “그동안 팬들의 기다림을 보상하듯 진민호의 모든 음악적 에너지를 쏟아부을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공연 ‘링거링’은 팬들과 가까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추억으로, 긴 여운을 남길 수 있는 공연을 만들고자 하는 의미로 준비된 공연이다. 기존 콘서트 보다 이야기가 더 들릴 수 있는, 집중할 수 있는 음악으로 진민호만의 무결점 감성 끝판왕의 콘서트 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MBC ‘복면가왕’에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던 진민호는 6월 12일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