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공개
동명 BL 웹툰 원작 드라마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가 전 세계 192개국 선판매 되는 쾌거를 달성하며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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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는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는 글로벌 플랫폼 아이치이(iQIYI)와 NBC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재팬(NBC Universal Entertainment Japan)을 통해 전 세계 192개국에서 공개된다"라고 31일 밝혔다.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는 삶에 지쳐 잠시 시골로 내려온 도시남 선율과 농촌을 억수로 사랑하는 시골남 예찬의 싱그러운 무공해 힐링 로맨스로, '시맨틱 에러', '재벌집 막내아들',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제작한 제작사 래몽래인과 콘텐츠미디어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가 공동 제작했다.
메인 포스터는 트랙터에 함께 웃으며 앉아 있는 시골 청년 예찬(윤도진 분)과 도시 남자 선율(도원 분)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어깨를 맞대고 서로에게 의지하는 모습과 ‘따뜻한 햇살, 향긋한 바람, 그리고 너’ 라는 카피가 두 사람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선율과 예찬의 풋풋한 로맨스를 기대하게 한다.
한편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는 6월 7일 국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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