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8시 30분 방송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위스 가족이 여행 첫날부터 한국 사랑을 드러낸다.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스위스 호스트 필립이 그의 가족들과 함께 아침 식사를 즐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필립은 가족들에게 한국 여행 첫 메뉴로 조개 전골을 대접했다. 스위스 가족들은 랍스터, 낙지, 전복, 새우 등 각양각색 해산물이 가득한 조개 전골 비주얼에 시선을 뺏겼다. 곧이어 처음 맛보는 조개 전골의 깊은 육수와 싱싱한 해산물에 감탄했다.
특히 스위스 가족 중 한식 영재가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모든 해산물을 초고추장에 듬뿍 찍어 먹고,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칼국수에 김치를 곁들여 먹으며 한식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가 하면 필립은 다양한 반찬과 화려한 조개 전골 한 상을 가족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에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또 한국에서 생활하는 본인도 못 먹는 음식 한 가지를 서슴없이 도전하는 가족의 모습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오후 8시 30분 방송.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