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 내부통제 강화로 안정적인 경영환경 구축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2.12.21 16:28  수정 2022.12.21 16:28

내부통제 통합 점검

내년도 중점 과제 선정

사내 조직간 협력 강화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뉴시스

한국무역보험공사가 회계, 윤리경영, 정보보안, 리스크 관리, 감리, 준법감시 아우르는 내부통제 통합 점검에 나섰다.


무보는 20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내부통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금융권에서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장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며 내부통제 중요성이 다시 대두되고 있다.


무보는 지난 2009년 최초로 내부통제시스템을 구축한 이래로 꾸준히 내부통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법령 준수, 기금관리, 고객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철저한 내부통제를 통해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구축하고자 이번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무보는 의장인 이인호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함께 회계, 윤리경영, 정보보안, 리스크관리, 감리, 준법감시 총 6개 세부업무 분야별 올 해 내부통제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올해 수행한 ▲고유식별정보 관리시스템 구축 ▲예상손실 관점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준법 감시 정기점검 지표개선 ▲경제제재 대상자 특별점검 등 총 11개 과제에 대해 추진현황을 분석했다.


이에 대한 환류를 통해 ▲금융사고 취약부문 통제기능 강화 ▲윤리 경영 고도화 컨설팅 실시 ▲특정국가 편중 리스크 예방 ▲운영리스크(KRI) 관리 강화 등 9개의 내년도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또한 내부통제위원회는 공사의 내부통제 컨트롤 타워로서 기존 내부통제 제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새로운 내부통제 위험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ESG 위원회, 윤리경영 위원회, 산업안전보건 위원회 등 기타 사내 내부통제 조직간 협업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내부통제위원회가 컨트롤타워로서 기능을 굳건히 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글로벌 경기둔화, 국내외 통화긴축 등에 따라 날로 복잡해지는 경영환경 속에서 새로운 내부통제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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