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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예약 판매 7일 만에 40만 장…데뷔앨범 성적도 넘겼다


입력 2022.09.27 09:29 수정 2022.09.27 09:29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신보가 예약 판매 7일 만에 전작의 총 선주문량을 뛰어넘는 성적을 거뒀다.


ⓒ쏘스뮤직 ⓒ쏘스뮤직

앨범 유통사 YG PLUS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은 지난 26일 기준 선주문량 40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예약 판매가 시작된 19일부터 일주일간 국내외 선주문량을 집계한 수치로, 지난 5월 발매된 데뷔 앨범 ‘피어리스’(FEARLESS)가 같은 기간 세운 27만 장을 훨씬 상회하는 기록이다.


더욱이 데뷔 앨범은 20일가량 진행된 예약 판매를 통해 38만 장의 선주문량을 달성했는데, 이번 신보는 단 7일 만에 선주문량 40만 장을 돌파해 르세라핌의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줬다.


한편, 르세라핌은 10월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안티프래자일’을 발표한다. 지난 26일 신보의 트레일러를 공개했으며 오는 28일과 30일, 10월 2일 세 가지의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오픈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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