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쟈트가구, 중소기업중앙회 창립 60주년 기념 공로 표창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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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중소기업중앙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이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마찬가지로 대한 가구 산업 협동 조합이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가구 산업의 역사를 되새기고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창립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에는 약 80명의 업계 종사자와 정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 가구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신 공로자를 대상으로 포상 수여가 진행되었다.

본 시상식에서는 디쟈트((주)디자인힐링) 조길순 대표가 한국 가구 산업 및 중소기업의 지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했다.

Desart(디쟈트)는 Design(디자인)과 Art(아트)의 줄임말로, 대한민국의 디자인 가구 브랜드를 대표하고 있다. 1992년에 설립된 디쟈트는 오랜 시간 유니크하고 트랜디한 디자인의 가구를 선보여왔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기술력 향상을 통하여 국내 최고의 디자인 가구 브랜드로 성장했다. 유럽과 국내의 유명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명품 가구를 제작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국내에서 소파 공장을 직접 운영하며 유명한 소파 제조업체로 성장했다.

디쟈트의 모든 제품은 숙련된 가구 장인들이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하여 제작하고 있으며, 제품 제작부터 시작하여 포장, 배송까지 모든 프로세스에 거쳐 철저한 품질 관리가 이루어 지고 있다.

디쟈트는 2500평 규모의 서울 매장과 전국 최대 규모 인 3000평 크기의 전주 가구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디쟈트가구는 100여편 이상의 인기 드라마 협찬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디쟈트가구 조길순 대표는 “유럽에서 고가로 생산되는 제품의 고급스러움은 유지하되 가격은 낮춤으로써, 고객들에게 인정받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디쟈트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