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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선진화
김민호기자 (min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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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이 25일 서울 중구 한진택배 본사 앞에서 '영업실패 책임전가 한진 규탄! 최소 생계대책 마련 촉구 전국택배노동조합 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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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은 생계대책 마련하라!'
한진택배 본사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 참석한 강규혁 서비스연맹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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