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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조나단 "방 3개 집으로 이사, 여동생과 함께 거주"


입력 2022.08.14 07:06 수정 2022.08.13 15:57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오후 10시 35분 방송

조나단이 '구해줘! 홈즈'에 3인 가족을 위해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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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방송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파이어족을 꿈꾸는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2,30대를 치열하게 살아왔다는 의뢰인부부는 복잡한 서울을 떠나 여유롭고 한적한 생활을 즐기는 일명, 파이어족을 꿈꾸고 있다고 한다.


당장 은퇴를 결심한 것은 아니지만, 훗날의 삶을 꿈꾸며 교외의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결심 했다고 한다. 지역은 아내 친정집이 있는 서울 강동구에 근접한 경기 동부지역으로 리모델링된 집 또는 신축을 바랐다. 아이의 교육을 위해 도보권 또는 차량 10분 이내에 초등학교가 있길 희망했으며, 프라이버시를 위해 옆집과 거실창이 마주보지 않길 바랐다. 예산은 최대 10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에서는 방송인 조나단이 출격한다. 최근 방송을 통해 이사 소식을 알린 조나단은 코디들의 축하를 받는다. 조나단은 집이 방 3개, 화장실 2개로 레벨 업은 되었지만, 여동생 파트리샤와 같이 살게 되었다고 불만을 털어놓는다.


여동생 파트리샤를 왜 그렇게 싫어하냐는 코디들의 질문에 그는 “여동생은 혼자 있지를 못한다. 에너지가 넘쳐 끊임없이 말을 걸고, 질문을 한다”며 투덜거려 찐남매를 입증했다고 한다.


한편, 신혼여행으로 자리를 비운 새신랑 붐이 돌아와 눈길을 끈다. 붐의 등장에 스튜디오의 코디들은 “하와이는 햇빛이 강해 자연태닝이 되는데, 피부가 너무 하얗다. 하와이 다녀온 게 맞냐”고 말해 폭소케 한다. 오후 10시 35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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