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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16~17일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 예비입주자 추첨


입력 2022.08.13 08:01 수정 2022.08.12 11:12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한화건설이 인천 남동구 지하철 석천사거리역 인근에 짓는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의 정당계약을 마무리 짓고 예비입주자 추첨을 진행한다. ⓒ한화건설 한화건설이 인천 남동구 지하철 석천사거리역 인근에 짓는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의 정당계약을 마무리 짓고 예비입주자 추첨을 진행한다. ⓒ한화건설

한화건설이 인천 남동구 지하철 석천사거리역 인근에 짓는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의 정당계약을 마무리 짓고 예비입주자 추첨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청약일정은 16일 특별공급, 17일 일반분양 예비입주자 대상 추첨 순이다. 당첨부적격자 발생분이나 계약 포기에 따라 발생한 일부 잔여물량을 예비입주자에게 배정하는 절차로 순번은 예비당첨번호 순으로 정해진다.


추첨은 견본주택 현장에서 진행된다. 지정시간 정각이 되면 견본주택 입장이 불가한데, 만약 입장을 못하면 예비입주자의 동·호수 추첨 자격도 소멸된다.


또 추첨 후 당첨되면 곧바로 진행하는 계약을 체결하지 못할 경우 계약포기 의사로 간주돼 모든 권리가 상실되며 10년간 재당첨 제한 페널티를 받게 된다.


예비입주자는 추첨 참가 시 신분증을 비롯한 필요서류를 미리 준비해야 하고 분양 대금 및 발코니 확장 계약금 각각 10%를 완납해야 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다.


한편,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은 지하 3층~지상 최대 35층 11개동에 1115가구로 조성되며 조합원분을 제외한 434가구가 일반 분양됐다. 입주는 2023년 11월로 예정돼 있다.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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