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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베트남 총리 접견…'2030 부산엑스포' 지지 당부


입력 2022.08.07 09:32 수정 2022.08.07 18:31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5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 정부 청사에서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사진 왼쪽)이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만나 주요 현황을 논의하는 한편,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삼성전자 5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 정부 청사에서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사진 왼쪽)이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만나 주요 현황을 논의하는 한편,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삼성전자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지난 5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접견해 베트남 사업 주요 현황과 사회공헌활동을 논의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지도 요청했다고 삼성전자가 7일 밝혔다.


노태문 사장은 지난 3일에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보 반 트엉 베트남 공산당 상임 서기를 만나 삼성전자 주요 활동을 소개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알린 바 있다.


삼성전자는 현재 민·관 합동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 참여해 유치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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