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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뉴스] “비트코인, 2770만원 넘어야 산다”…반등 가능할까


입력 2022.06.27 17:04 수정 2022.06.27 17:05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시장 전망 ‘하락장’에 무게…저항선 돌파도 ‘글쎄’

비트코인 관련 이미지.ⓒ픽사베이 비트코인 관련 이미지.ⓒ픽사베이

비트코인이 새로운 저항선인 2만1600달러(한화 약 2776만원)를 넘어야 본격적인 반등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27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암호화폐 유명 애널리스트인 마이클 반 데 포프는 “비트코인이 반등하기 위해선 현재보다 높은 2만1600달러를 넘어서야 한다”며 “현시점에선 해당 가격선을 넘어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현재 비트코인은 박스권에 갇혀 제자리걸음을 반복하고 있다. 특히 상승과 하락 등 변동폭도 크지 않아 단기 차익을 노리는 단타족의 유입도 없다 시피한 상황이다. 시장에서도 현재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당분간은 하락장에 보다 무게를 두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1비트코인은 2767만2000원으로 전날 대비 0.8% 올랐다. 빗썸에서는 0.6% 내린 276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같은시간 업비트와 빗썸에서 각각 158만9500원, 159만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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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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