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 계층 위한 사회 공헌 활동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두번째줄 중앙)과 임직원들이 지난 7일 종로구 소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미혼모 자녀들을 위한 수면 조끼 만들기’행사에 참여했다.
ⓒ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7일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활동의 일환으로 미혼모 자녀를 위한 수면 조끼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한국씨티은행 임직원 약 130여명이 참여해 만든 수면조끼를 취약 계층 미혼모들의 자녀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은 장기화된 코로나 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일상 회복과 재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오는 30일까지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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