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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화학, 배터리 소재 1조7000억 투자에 '강세'


입력 2022.05.27 09:23 수정 2022.05.27 09:23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전거래일 대비 4.31%↑

ⓒ데일리안 ⓒ데일리안

LG화학은 양극재, 분리막, 탄소나노튜브 등 배터리 소재 분야에 1조7000억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장초반 강세다.


27일 LG화학은 유가증권시장에서 9시2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4.31%(2만3000원) 오른 5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LG그룹은 배터리, 전장(자동차 전자장비), 차세대 디스플레이, 바이오 등 미래 성장 분야를 중심으로 오는 2026년까지 국내에만 106조원을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해마다 1만명씩 5년간 5만명을 직접 채용해 고용창출에도 나서기로 했다.


LG화학은 소재사업 강화를 위해 경북 구미에 양극재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경쟁력 있는 기업을 물색해 인수·합병(M&A), 합작법인(JV) 설립 등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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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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