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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나무엑터스와 재계약…6월 '징크스의 연인'으로 컴백


입력 2022.04.29 09:12 수정 2022.04.29 09:12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캐스팅

배우 서현이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9일 나무엑터스는 "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로 놀라움을 안겨주는 서현과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나무엑터스 ⓒ나무엑터스

이어 "배우로 안정적인 커리어를 쌓고 있는 서현이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서현은 이후 배우로 변신,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지난 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에서 할 말은 하고 사는 유능한 홍보팀 사원 정지우 역을 맡아 당찬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서현은 오는 6월 방영 예정인 KBS 새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 미래를 보는 신비로운 능력을 가진 주인공 슬비 역을 맡아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또한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의 촬영을 마쳤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나무엑터스는 유준상, 이준기, 박은빈, 송강, 서현, 구교환, 홍은희, 김효진, 이윤지 등이 소속돼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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