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거솔, 에리스골드 시계를 수입 유통하는 워닝월렛은 지난 1일 완벽을 추구하는 시계 장인 Eugène Meylan에 의해 1914년 설립된 독창적인 디자인의 스위스 메이드 워치 글라이신(GLYCINE) 시계를 한국시장에 공식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1943년 크로노미터 제품을 선보인 글라이신은 1945년, 2차 세계대전 종전 후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기능의 오토매틱 컬렉션을 출시했다. 1952년에는 최악의 상태에서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된 놀라운 방수, 방충기능이 겸비된 시계로 알려진 진공 크로노미터 컬렉션을 선보였다.
글라이신의 가장 상징적인 컬렉션 중 하나인 글라이신의 대표적인 아이콘 에어맨(AIRMAN)은 1953년에 출시된 멀티 타임존 기능의 항공 시계이다. 매번 혁신적인 새로운 기술들을 반영한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글라이신의 전설적인 컬렉션, 에어맨은 1965년 제미니(Gemini) 5호에 탑승한 우주비행사 찰스 콘래드(Charles Conrad)는 에어맨을 착용하고 임무를 수행했다.
글라이신은 에어맨 컬렉션 외에도 파일럿을 위한 빅케이스 쿼츠 컬렉션 ▲에어파일럿(AIRPILOT), 클래식하고 전통적인 디자인의 ▲비엔느(BIENNE )1914, 익사이팅한 모든 남성들을 위한 ▲컴뱃(COMBAT)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스위스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디자인의 글라이신 컬렉션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타임빌라스) 및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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