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에어서울-에어로케이와 '안전 역량 강화' 업무협약

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입력 2022.04.01 10:21  수정 2022.04.01 10:22

A320F기종 운영 항공사와 전략적 업무 제휴

에어부산 정근화 안전보안실장(왼쪽 2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부산

에어부산은 효율적인 항공기 운용과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A320F기종 운영 항공사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에어부산과 에어서울, 에어로케이는 △A320F기종 특성에 기반한 안전 이슈 및 콘텐츠 공유 △기술 제휴, 분석, 품질 등 업무 협조 △기타 안전교육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력을 통해 더 높은 수준의 안전운항능력을 갖춘다는 방침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A320F기종 운영 노하우 및 안전 전략 등 안전에 대한 모든 정보를 긴밀하게 교류해 해당 기종의 완벽한 안전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업무 제휴 항공사의 운항 안전성이 더욱 강화되고 우리나라 항공 안전 향상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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