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4.3원 내린 1213.8원 마감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입력 2022.03.23 15:45  수정 2022.03.23 15:45

3.6원 내린 1214.5원 출발

달러 이미지. ⓒ연합뉴스

23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4.3원 내린 1213.8원에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6원 내린 1214.5원에 출발해 1210원 선까지 떨어지는 등 레벨을 낮췄다.


이는 월가에서 시장의 펀더멘털(기초여건)이 예상보다 단단하다는 분석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 이후에도 뉴욕 증시가 반등하는 등 위험선호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하락세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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