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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OCUS] 미주 “새 소속사 안테나, 내 미래와 닿아 있다”


입력 2022.01.07 10:27 수정 2022.01.07 10:27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예능 너무 재밌어...주어진 상황 즐기는 편”

매거진 ‘퍼스트룩’이 송년&신년 특집호인 231호를 통해 미주가 겨울을 맞이하는 방식을 한편의 화보로 선보였다.


ⓒ퍼스트룩 ⓒ퍼스트룩
ⓒ퍼스트룩 ⓒ퍼스트룩

미주는 지난해 ‘식스센스’에 이어 ‘놀면 뭐하니?’ ‘런웨이 2’ ‘나를 찾는 시간-후엠아이’에 출연했고 2021 MBC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예능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했다.


미주는 “‘식스센스’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 하는 게 재미있어졌다. 촬영 현장 분위기도 좋고 언니, 오빠들과 즐기면서 하다 보니 대중들도 그 점을 좋게 봐주신 것 같다. 덕분에 그 후로 예능에서 더 많이 찾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촬영할 때는 그 상황을 오롯이 즐기면서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실제로도 너무 즐겁다. 부담을 느끼기 보다는 솔직한 모습이 잘 드러날 수 있어 즐거운 마음이 크고, 또 그런 제 모습을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 주어진 상황을 가감 없이 즐기고, 솔직한 것이 제 무기”라고 덧붙였다.


미주는 작년 안테나로 이적했다. 이에 대해서는 “제가 잘할 수 있고, 잘해나갈 수 있는 것들을 함께 잘 만들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한다. 좋은 사람과 음악, 웃음을 지향하는 회사가 앞으로 제가 만들어가고 싶은 미래와 닿아 있다. 좋은 시너지를 내며 그 그림을 향해 차근차근 나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뮤지션 이미주의 음반을 기대해도 되냐는 질문엔 “저도 기대하고 있다. 어떤 무대를 보여드리게 될지, 그게 무엇으로 발현되든 새로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답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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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위 2022.01.07  02:27
    미주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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