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스웨디시 하우스’ 오픈
이신영 대표 “내년 주방 대형가전 매출 50% 이상 성장”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일렉트로룩스 ‘스웨디시 하우스’ 1층 클래식 키친.ⓒ일렉트로룩스
스웨덴 종합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가 국내 진출 20년만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스웨디시 하우스(Swedish House)’를 오픈했다.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고객 경험을 본격 강화하고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입지도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일렉트로룩스는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국내 첫 오프라인 단독 매장인 스웨디시 하우스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 일렉트로룩스가 국내에서 자체 단일 매장을 오픈 한 것은 지난 2002년 한국 시장 진출 후 약 20년 만에 처음이다.
스웨디시 하우스는 ‘더 나은 삶’을 위한 공간 철학을 바탕으로 100년 전통의 일렉트로룩스가 출시한 인덕션·식기세척기·오븐·냉장고·블렌더 등 다양한 주방가전과 청소기 등 주요 제품들을 배치해 고객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1층은 스웨디시 하우스의 컨셉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웰컴룸’을 시작으로 ‘클래식 리빙룸’, 주방가전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클래식 키친’, 매주 스웨덴 문화와 음식을 주제로 한 쿠킹클래스를 진행하는 ‘쿠킹 & 다이닝룸’ 등으로 구성됐다.
2층 공간은 친환경 소재를 이용해 지속 가능한 내일의 가치를 담은 ‘프리미엄 키친’을 비롯, 특별한 다이닝을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다이닝룸’, 스칸디나비안 하우스의 정수를 보여주는 ‘프리미엄 리빙룸’으로 구성됐다.
특히 내년 국내 출시를 앞둔 후드·오븐·냉장고 등 프리미엄 주방가전 신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도록 조성해 고객들의 눈길을 끌수 있도록 했다.
인덕션과 연동된 핸즈 프리 기능이 탑재된 주방 후드, 요리별 맞춤 스팀 설정으로 최상의 요리를 완성해주는 프리미엄 오븐, 완성된 요리와 식기를 식지 않게 유지시켜주는 워밍드로어 등 풀 빌트인 주방가전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360도 쿨링 기능과 도어 플렉스 기능이 포함된 냉장고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신영 일렉트로룩스코리아 대표(오른쪽 서 있는 이)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일렉트로룩스 ‘스웨디시 하우스’에서 향후 사업 계획과 비전에 대해 밝히고 있다.ⓒ일렉트로룩스
지난 2019년 인덕션, 2020년 식기세척기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 대형 주방가전 시장에 본격 진출한 일렉트로룩스는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계기로 고객 경험을 한층 강화하고 시장 점유율 확대와 매출 성장을 꾀할 방침이다.
이신영 일렉트로룩스코리아 대표는 이날 오픈 행사에서 2022년을 고객 경험 강화의 원년으로 삼아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스웨디시 하우스는 일렉트로룩스가 추구하는 ‘더 나은 삶, 지속 가능한 내일’의 가치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공간”이라며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고객들이 일렉트로룩스의 브랜드와 프리미엄 주방가전을 충분히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번 자체 오프라인 매장 개소에 맞춰 국내 시장에서 구체적인 성장 목표도 제시했다. 그는 “올해 국내에서 인덕션과 식기세척기 등 주방 대형가전 매출이 전년대비 2배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2022년에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나가 올해 대비 50% 이상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포부를 제시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일렉트로룩스 ‘스웨디시 하우스’ 2층 프리미엄 리빙룸.ⓒ일렉트로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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