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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선진화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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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국방장관이 1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군사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성추행 피해를 신고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고 이예람 중사 아버지의 호소가 담긴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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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법원 국정감사 답변하는 서욱 국방부 장관
군 성추행 사건 질의 이어지는 군사법원 국정감사
군사법원 국정감사 답변하는 박인호 공군참모총장
군사법원 국정감사 증인선서하는 서욱 국방부 장관과 3군 참모총장
군사법원 국정감사에서 대화하는 남영신 육군참모총장과 박용석 윤군법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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