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에 소요되는 시간 필요”…구체적 시간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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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8일 예정했던 올해 3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오는 12일로 연기했다.
LG전자 측은 “결산에 소요 되는 시간이 필요해 연기하게 됐다”며 “아직 구체적인 시간은 미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LG전자가 TV와 생활가전 등 기존 주력 사업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호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전자의 올 3분기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매출 18조2519억원, 영업이익 1조1128억원 수준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8%, 영업이익은 16% 증가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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