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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주기자 (ryuy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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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1년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당 의원들의 자리가 비어있다.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이 회의장에 '이재명 판교 대장동게이트 특검 수용하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입장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과방위 소속 의원들이 항의한 뒤 회의장을 나섰다. 이로 인해 과방위 국감은 개의 전 일시적 파행됐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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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방위 국감 시작부터 ‘화천대유 파행’
[국감 2021] 과방위 또 ‘파행’…야당, 이재명 특검 요구에 분위기 ‘급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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